사정시 나오는 전립선 액

전립선염이 의심될때는 병원에서 전립선마사지 검사를 받게 됩니다. 마사지는 위에서 언급했던 셀프 전립선 마사지 방법과 동일하지만 치료 목적을 위한 의료 전문가가 했을 때는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우선 행위 목적 자체가 드라이 오르가슴과 같은 성적쾌락의 목적이 아닌 전립선을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마사지하여 전립선 액을 받아 검사를 하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검사시간은 약 1분안으로 금방 끝나지만 생각보다 통증이 있다고합니다. 전립선염은 젊은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대표적이고 흔한 질병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만 잘 치료하고 예방한다면 크게 걱정할일은 없지만, 만약 그 시기를 놓치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만성질병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전립선 사정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염증이 있을 때에는 마사지를 통해 전립선 액을 방출 시키도록 유도합니다.

항문을 통해 마사지를 받는 시술로 남자의 성감대인 전립선자극을 통해 고여있는 액을 빼내도록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전립선 사정을 통해 안에 있는 액을 배출시키면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립선 안마는 염증을 치료할 때만 시도하는것이 아닙니다. 전립선은 남자의 성감대이고 여자의 경우 G스팟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즉, 성적인 쾌감을 느끼기 위해 전립선을 자극시킨다거나 마사지를 하는 행위를 하는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최대 10의 오르가즘을 느낀다면 여성은 최대 100 정도의 강도까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남자가 죽었다 깨어나도 100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바로 남자의 지스팟인 전립선을 통해 여자와 가까운 정도의 오르가즘 강도를 느낄 수가 있는것입니다. 즉, 남자도 멀티 오르가즘을 느낄 수가 있다는것입니다. 멀티오르가즘은 일반적인 사정과 차원이 다른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위를 했을 시에는 아주 강력하지만 짧은 쾌락을 느낄 수있는 반면에 전립선 사정을 하는 경우에는 흐름이 끊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낄 수가 있고 때문에 여성과 맞먹는 수준의 쾌감을 남자도 얻을 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전립선 염의 원인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전립선에 무리가 가해질 때 생기기도 합니다. 업무를 보기 위해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면, 회음부에 압력이 가해져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회음부 바로 근처에 위치한 전립선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것입니다. 특히 자전거를 자주 타는 라이더분들은 회음부에 직접적으로 크게 압박을 주어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회음부에 오래 압력을 가하는것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바로 세균에 의한 원인으로 염증이 생기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체중 요도는 취약하고 민감한 부위로 감염이 쉽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소변 혹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세균이 전립선으로 이동되어 감염을 시켜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 염 치료 방법은 다양합니다. 물리치료 혹은 약물치료로 개선하는것입니다. 약물치료란 말그대로 약물을 이용하여 증상을 완하하는데 의의를 두고있습니다. 특히 세균에 의한 염증을 치료하는데 탁월합니다.

다음으로는 전립선 마사지 방법을 통한 치료입니다. 즉 전립선에 직접적인 마사지를 가하여 전립선 액 배출 및 혈액순환을 통한 치료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성관계를 규칙적으로 하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스트레칭 및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습관을 바꾸거나 케겔운동을 통한 방법으로도 예방 및 치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남성의 멀티 오르가즘은 얼핏 들으면 성적쾌감을 위해선 반드시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실상은 수치스러운 자세와 전립선의 위치도 까다롭고 쉽게 잘 느껴지지 않아 극복해내기가 다소 만만치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딛고 이루말할 수 없는 그 느낌을 얻고 싶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항문 자위 훈련은 정말 생소하지만 수 많은 도전자분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정보입니다.

이미 전립선이 남성의 성감대인것도 알았고, 어떤 방식으로 자극하는것인지도 위에서 충분히 설명하였으니 이제는 훈련을 해야할 차례입니다.

마치 처음 운동하는 사람이 헬스장에서 한달동안 전체적인 운동방법은 다 배웠지만, 배운 운동법을 최대의 효율로 익히기 위해 P.T를 전문적으로 받아 훈련하는것처럼 남자가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론이 아닌 실전으로 연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훈련은 남자의 백만불점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는것입니다. 백만불점은 항문 외부 근처에 있는데 해당 부위를 강하고 둥글게 문지르듯 마사지 하여 자극시키는 것입니다. 해당 부위는 전립선과 비슷한 위치에 있으므로 이 방법을 통해 감각을 익힙니다.

다음으로는 PC 근육운동을 통한 자극방법입니다. PC근육은 치골미골근의 줄임말로 해당 부위를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것인데 항문을 닫는 느낌으로 4~5초 수축해주고 천천히 이완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것이 익숙해 졌다면 사정을 하기전 이와 같은 원리를 통해 PC근육을 수축해주는데 이때 전립선을 크게 압박할 정도로 수축해주면 전립선 주변에 자극이 가기 때문에 이를 연습해 준다면 멀티 오르가즘으로 한발자국 더 내딛게 된것입니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전립선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것으로 가장 빠르게 그 느낌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앞선 내용과 같이 사전에 준비를 모두 맞춘 뒤에 손가락 및 기구로 항문에 삽입합니다.

이후에 전립선 위치를 잘 파악하여 조심스럽게 문질러주면 되는데 처음에는 느끼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항문 오르가즘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립샘은 남자의 생식기관중 하나이고 몸 안쪽에 있는 부위로 육안으로는 쉽게 알 수가 없습니다. 전립선을 찾는 법은 치골의 바로뒤 방광의 바로 아래 직장의 바로 앞부분에 위치해 있는데 중요한 장기들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습니다.

실제로 전립선을 만지기 위해서는 단 한가지 방법만이 존재하는데 항문을 통해 기구나 손가락을 삽입하여 건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염증 등을 치료목적으로 하기도 하며 성적쾌락을 위해 시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적이 무엇이 되었건 전립선은 매우 민감하고 취약한 부위이므로 질병 등에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