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전립선 자위 쉽게 따라하기
전립선은 남자의 방광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기관으로 정액을 일부 생산하고 전립선액을 분비시켜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성에게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전립선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일도 자주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의 크기가 커져 소변이 배출되는 요도를 압박하고 소변을 제대로 볼 수가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가족, 유전력 등이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인을 파악하고 자가진단을 내리기 보다는 비슷한 증상이 보일땐 전문의와 먼저 상담 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남자의 전립선에 문제가 생길때에는 해당 부위에 마사지를 해주어 치료를 하는경우가 있는데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 붓기를 빼주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전립선은 남자의 지스팟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마사지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것 뿐만 아니라 자위행위를 할때도 사용됩니다. 남자의 전립선 자위를 할때는 반드시 사전에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립선 찾는 법
앞에서 간략하게 언급하기는 하였으나 전립선 찾는 법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의 위치는 방광의 바로 아래 부분에 달라붙어 있으며 치골뼈보다 조금더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남성의 음경 제일 안쪽 부분 바로 위에 있고 직장의 앞쪽에 있는것이 바로 전립선 혹은 전립샘 입니다. 전립선은 한마디로 치골과 방광 직장의 한가운데에 있는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실제 남자 전립선 마사지 혹은 자위 행위를 위해 직접적으로 자극시키기 위해서는 손가락이나 기구를 이용해 직장 안쪽에 넣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하는법
전립선 마사지를 제대로 하는법을 알기전에 주의사항을 먼저 알고 숙지하는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전립선은 우리의 몸 안쪽에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매우 민감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을 간과하고 억지로 자극을 시키면 염증이 나거나 더 심한 상황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전립선 자위를 할때는 청결이 필수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위치해 있고 이곳을 자극 시키기 위해서는 오로지 항문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민감한 전립선을 조심히 자극시켜야 하며 청결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을 있다면 어떠한 도구를 이용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손가락 혹은 전립선 마사지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두 방법 모두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손가락일 경우 손가락 콘돔을 사용하고 다치지 않기 위해 손가락 및 기구 모두 윤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위에 언급한대로 전립선 위치를 잘 생각하여 삽입을 시도합니다. 시도할 때는 반드시 다치지 않게 천천히 해야합니다. 전립선은 약 20g의 호두 모양처럼 생긴 기관으로 만지면 오목한 느낌이 드는데 해당 부위를 여러번 눌렀다 떼는 방식으로 여러번 자극을 해줍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느낌을 받기에는 어려운편이고 한번 느낌을 받을 때까지 천천히 자극시켜 시도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 자극방법
전린섭을 마시자 하는방법은 사실 어렵지 않으나 제일 중요한 주의사항들을 많이 놓치고 있어 가끔 부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한번에 느낌을 받지 못하는 사례들도 많기 때문에 여러번 시도하고 안되면 다른날에 하는 방식으로 해야 다치지 않고 건전하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안전한 전립선 자위 혹은 마사지를 하기위해 주의사항과 위치를 숙지했으며 방법까지 배웠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제대로된 자극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전립선을 자극하는 방법은 사실 사람마다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한번에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기준을 잡고 간다면 실패할 확률은 줄어들 것입니다. 먼저 윤활제를 충분히 발라준 후에 전립선 위치를 찾는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눈에 보이지 않고 감각에만 의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불편함을 감수 하더라도 천천히 감각에 익숙해 지는것이 중요합니다. 손가락을 사용하는경우 일반적으로 2마디에서 2.5마디 정도의 깊이에 있다고 생각하고 치골쪽으로 손가락을 굽혀 어디에 있는지 천천히 확인해 줍니다.
만약 오목한 느낌이 나는 부위를 찾았다면 이제 약 3초정도 약하게 누르거나 똑같은 리듬으로 건드리거나 하는 방식으로 자극을 시켜줍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사람마다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강도의 차이는 본인이 느끼며 찾아가야 합니다. 만약 어느정도의 쾌감이 느껴진다면 성공한것이고, 그렇지 않고 통증만 느껴진다면 중단하는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서 계속 진행하다가는 염증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안전하게 위의 방법대로 천천히 하다보면 본인만의 전립선을 자극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끝으로 역시나 가장 중요한것은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간과하면 안되는것이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관이고 그것을 직접적으로 자극 하려고 한다면 제일 먼저 안전과 청결입니다. 만약 이를 가볍게 여기고 진행한다면 염증 혹은 다른 질환이 생기실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을 숙지후 진행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비대증과 관련된 내용이 궁금하다면? 전립샘 비대증에 안좋은 음식 을 참조하세요